'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시 한 편 한 편에 담긴 추억과 사랑과 기쁨,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행복!
매일 밤, 김영랑, 윤동주 시인을 만나며 삶 속에 숨어 있는 나만의 보물을 찾아보세요!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작가 소개 나는 매일 밤 시를 읽는다 1 김영랑 편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숲 향기 숨길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오월 꿈밭에 봄 마음 물 보면 흐르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외론 할미꽃 황홀한 달빛 내 마음을 아실 이 눈물에 실려 가면 윤동주 편 쉽게 씌어진 시 자화상 조개껍질 십자가 별 헤는 밤 나무 서시 둘 다 애기의 새벽 빨래 무얼 먹고 사나 편지 새로운 길 참새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