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과 베트남 소수민족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곳, 사파(SAPA).
사파는 프랑스 식민지배 당시 프랑스 사람들이 휴양 시설을 만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베트남 북부, 중국과 국경이 가까운 그곳엔 프랑스식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선 채 베트남 사람들이,
그리고 고유의 문화를 고스란히 지키고 있는 소수 민족들이 어우러져 문화의 풍성함을 만들어 낸다.
사파를 가고 싶어하던 여자 사람 3명이 의기투합해 떠나서 겪은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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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권 페이지 말이 씨가 되고 싹을 틔워 떠난 여행 '사파에 가고 싶다!' 부에나를 만나다! 오아인이 있었다! 하노이 오아인 집에서 머물다 방심하다 당했다, 택시! 사파 가는 기차 사파스러워서 좋았던 깟깟 마을 따반 가던 길, 계단식 논에 반하다 유쾌한 흥정-레드 자오족 마을 따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