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경에서 동일한 소재를 바탕으로 여러 명의 저자가 남긴 기록한 책은 복음서 외에는 없습니다. 오직 복음서만 네 명의 저자가 기록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것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네 명의 저자가 기록한 것은 장점이지만 동시에 그 내용이 조금씩 달라 혼란스러운 면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 그럴까? 그러면 어떻게 복음서를 보아야 하는가? 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 많은 저자가 기록하였으면 어떨까? 하는 것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제목을 '복음서에 대한 궁금증'으로 정했습니다. 네 권의 복음서는 성경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 정립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저자소개

목차

판권 페이지
머리말
개정판을 내면서
목차
도입
1. 복음서의 일반 사항에 대하여
1) 복음서 요약하기가 어려워요.
2) 복음서 흐름이 없는 것 같아요.
3) 복음서 다른 성경과 다른 점은?
4) 복음서 내용이 조금씩 달라요.
5) 복음서 사건의 배열이 달라요
2. 여러 권의 복음서에 대하여
1) 다수의 기록자가 기록한 복음서
2) 네 권의 복음서가 필요한 이유
3) 여덟 명이 기록했으면 어떨까요?
4) 하나의 주제를 가진 복음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