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만원 지하철에 갇힌 것처럼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는 날 들속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탈선하기로 했습니다.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 하며 밥 먹고 살기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퇴사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며 부닥쳐 보는 사람의 기록입니다.
저자소개
목차
1. 그놈의 ‘괜찮은 삶'을 거부하면서부터 2.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도 '행복'은 없었고 3. 가장 괴로울 때, 인생공부는 시작돼. 4. 퇴사해야 할지 고민될 땐 나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5. 모범생보단 괴짜가 성공하는 세상 6. 좋아하는 일로 밥도 먹고 행복할 수 있다면 7. 그래서 뭐 해 먹고 살 건데 8. 미리 쓰는 내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