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잠식되는 사람들
이별을 하면 슬퍼하고 괴로워하면서 사람의 인생이 망가져 갑니다.
사람에 따라 차이를 보이긴 하지만 정말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모습을 살펴보면 대게 슬픔에 스스로를 잠식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힘들어하고 일주일 내내 한달 내내 힘들어한다는 말이지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즐거워하는 때가 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즐거워도 잠시 뿐 금새 다시 우울모드로 되돌아가버립니다.
문제는 이 우울모드로 들어가는 것이 어느정도 스스로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스스로가 원해서 그러한 모드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