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고군분투하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굳이 나를 다른사람에 맞추지 않고 살다가 뒤돌아보니 때로는 삐뚤어진 시각이, 때로는 끄덕이는 시각이 담겨있다. 내 세상의 중심의 한가운데서 있고싶기도 하고 한걸음 떨어져서 관찰해보고 싶기도 할 때 생각없이 술술 다른사람의 세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목차
반갑고 반가운 여전한 나 적당한 사이 무계획이 나의 계획 백수와 직장인의 마음은 만날 수 없는 평행선 여행시작 최고의 설렘은 기내식 완벽한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다면 좋겠다 닳은 기억이 아깝다 우린 서로 누군가에게 을이다 프리한 세상 소확행 여행이 좋은 이유 사라지는 것들 답정너와 파트너 인터넷이 나에게 준 것과 뺏은 것 부질 없는 것 실수입니다 제발 쉿 그래도 괜찮다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