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잃을 수 있는 길은 없다

잃을 수 있는 길은 없다

저자
이병철 저
출판사
PLURIELLE
출판일
2019-02-11
등록일
2019-04-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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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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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좋은 날. 눈물로 젖은. 존재 가치. 존재 방식. 타인의 고통. 사금파리. 화두를 들다. 가림 없이. 움직이는 사원. 저문 길에서. 먼저 가닿아. 전생에. 섬이 품은 섬. 입도 앞에서. 마지막 날과 그 첫날. 한 생애. 공연한 설움에. 슬픈 치. 마애불. 작은 새. 욕봤다. 나무를 닮을 수 있다면. 당신이라는 이름. 고래가 보고 싶다. 눈이 내렸으면. 흐름 위에. 눈 소식. 입춘제. 매화를 찾아서. 태춘. 향기. 봄으로 오시는 이여. 꾀꼬리소리 듣다. 꽃이 지는 법. 저 언덕에선. 발의 노래. 바람처럼 저 새처럼. 속리산. 짜시델레. 파동하는 우주의. 자. 무상을 위하여. 내비게이션. 잃을 수 있는 길은 없다. 여정의 시작. 돌아갈 땐. 이번 생은. 남은 날들을. 선 채로는. 내 노래는. 저문 언덕에 서서. 깨어 있는 사랑을. 푸르게 깨어 있기를. 오월의 너는. 예의. 하얗게 핀. 차꽃에게 바치는. 시월 첫 아침. 포강의 철새를. 설야를 외우며. 비스따레. 의식의 편향. 남은 여정은. 세상의 분류법. 호오포노포노의 기도. 지켜보기. 밥 모심의 노래. 공양. 꿀 한 숟갈. 사과 한 입. 간 맞추기. 그것. 환한 꽃. 나는 한 송이 꽃. 봄볕. 마지막 꽃잎. 봄 밥상. 비갠 아침에는. 봄 마중. 속삭임. 하늘 창. 꽃으로 피면 나비 춤추리. 먼 별 하나. 말랑한 우주. 풍등. 내 사랑의 내음. 몸으로 존재하는. 수술. 이른 아침의 안부. 아침 시장의 첫 손님. 다시 히말을 오르며. 구상나무 아래서 잠을 깨다. 천제단의 밤. 밤 숲에 들어. 겨울 숲의 회상. 백수의 꿈. 기다림. 먼저 가슴 열어. 맑고 고요함. 나의 당신은. 무턱대고. 특별한 날. 오늘 아침 가슴을 채운 말들. 첫 아침의 삼배. 세상의 울음. 네 절망과 네 고통이. 낫을 갈다. 평행우주. 전중혈을 뜸뜨다. 오랜 친구의 미소. 사랑아, 내 사랑아. 지금은. 건망증. 작별 인사. 생의 여정. 그리할 수 있다면. 그리 묻는다면. 기약 없이. 외길에서. 바람이 분다 발문: 말랑말랑한 우주를 꿈꾸는 구도의 시 _박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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