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쉼!
휴식 같은 하루
내 마음의 노래
오늘도 마음에 주문을 외웁니다
그냥 좋다
함께해요
복숭아
무궁화
6월에는
안부
참 행복하겠습니다
그대를 위해
봄 마중
해변의 봄
8월엔 그대에게
심곡천, 그해 여름
스러지는 여름
상상의 나래
9월에는
이젠 멈추고 싶지 않다
가을 길
나무와 같은 사람
가을을 걸어요
풋풋한 해후
하얀 발자국
엄마의 얼굴
가온 해 우리글
2부, 무지갯빛 사랑
당신이 참 좋습니다
내 사랑 그대
행복이 뭐 별건가요
아직도 나는
있잖아요
좋은 그대
당신이 있기에
짝사랑
파랑새
이런 사람이 좋더라
당신을 사랑하기에
따뜻한 커피
말해 줄 수 있나요
배꽃 같은 당신
비 오는 날, 문득
행복한 아침
당신과 나는
햇살이 좋아서
무지갯빛 사랑
당신과 함께하는 아침
한여름 날 내리는 비처럼
나는 너에게
좋은 걸 어떡하나요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가 좋아서
능소화 연가
만남
사랑하고 싶다는 말은
난 너에게 편지를 써
3부, 그런 날
그런 날
그곳에 가면
봄
빈 마음이 되고 싶다
꽃샘바람
조각난 마음
허공에 띄운 편지
울먹이는 하늘
카페에서
바람아 불어라
기다림의 끝
익어가는 여름
내 가슴에 내리는 비
알고 있을까
낙엽
흔들리는 갈대
가을이라서
장미의 유혹
쓸쓸한 그리움
그리움 한 줌
가을바람
언제나 그 자리에
마음의 옛살라비
가을비
첫사랑
목련꽃 애상(哀傷)
겨울, 플라타너스
눈이 내리네
언제나 그랬지
겨울 단상
4부, 그것은 인생
저무는 꽃은 향기로 말한다
담장에 핀 능소화
봄은 그렇다
유월의 꽃밭
씁쓸한 날에
7월에는
바람이 전하는 말
詩, 인연
행운의 여신
어리석은 인연
가로수 그늘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속 빈 간판
나무, 그것은 인생
흐르는 물과 같이 살렵니다
꽃을 꺾지 말아요
형광등에 걸린 세상
시 월
연잎에 맺힌 마음
잡초도 숨을 쉰다
인연의 굴레
12월의 미소
한 해를 보내며
자아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