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장의 영업매뉴얼
“임소장”은 30년 이상을 영업현장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러면서 늘 “영업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해 보곤 했죠. 자고 일어나면 출근하고, 출근하면 “영업, 영업”하면서 이 많은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세월을 지내오면서 “임소장”은 늘 영업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며, 그 같은 행동을 어떻게 점검하고 평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초지일관 자신을 관리할 수 있는가”하는 것에 항상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늘도 서점에 가보면 수많은 영업 관련서적들이 우리의 시야에 들어오곤 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책들이 저자 나름대로의 고뇌와 열성을 담고 있기 때문에 영업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나무를 보되,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나무도 보고, 숲도 보는 그런 심정으로 오랫동안 현장영업을 하면서 “임소장”이 직접 보고 느낀 점 들을 쓴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영업의 원리와 전략”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과 검증된 영업이론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그러므로 영업사원은 물론, 판매사원, 판촉사원, 영업 관리자, 그리고 대리점 및 특판 영업팀 등 영업 관련실무자에게 필요한 “살아있는 영업매뉴얼”입니다.
첫째, 영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영업의 기본과 계획, 실천과 행동, 점검과 평가, 그리고 영업인을 위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 방법을 썼습니다.
둘째, 전체내용을 45개의 꼭지로 일목요연하게 분류해서 집필했기 때문에 바쁜 영업현장에서 필요한 부분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업종과 업태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분야의 영업에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영업의 기본과 핵심을 보기 쉽게 매뉴얼화 했습니다.
넷째, 영업 간부나 영업사원, 판매사원, 판촉사원 모두 영업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 책 한권에서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심정으로 미사여구나 부연설명을 최소한 줄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처럼 “임소장”이 영업 분야에서 좀 더 빠르고, 쉽게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공식과 지침, 그리고 방식과 아이디어를 간단하고 알기 쉽게 썼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영업할 때, 이 내용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분명히 당신의 영업에 날개가 되어서 영업능력을 한 단계 높게 업그레이드하여 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30년 이상 영업현장서 보고 느낀 이야기가 담긴 <임소장의 영업매뉴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