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장의 세일즈마스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에서 밀려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생존을 위해 재취업이나 자영업에 도전하고 있지만 이 또한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변하지 않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세상은 팔아야 산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제품을 팔고, 음식점은 음식을 팔아야 하며, 스타는 이미지를 팔고,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팔아야 “살아남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신이 한 가지 기술을 나에게 주겠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세일즈의 기술”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세일즈의 기술만 있다면,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능력”을 지닐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역경과 실패, 패배를 겪고 뭔가 배우기만 한다면, 그것은 최고의 스승이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모든 역경과 상심, 실패는 그 어려움의 크기보다 더 큰 “보상의 열매”를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교훈”은 가만히 있으면 절대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찾아 나설 때 “숨겨진 교훈”을 발견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 책은 이런 “프로세일즈맨”의 근성과 조건, 열정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세일즈 기술의 노하우가 가득 실려 있습니다. 사실 세일즈맨은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이런 만들어지는 과정에 “어떤 전략”이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세일즈 전략”을 가져야 직장이나 가정, 사회에서 마지막까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세일즈 마스터”가 되는 지혜가 들어있는 책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임소장이 30년 이상 세일즈현장서 보고 느낀 이야기를 담은 <임소장의 세일즈 마스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