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75회 76회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75회 76회

저자
나관중 저
출판사
유페이퍼(개인출판)
출판일
2012-12-29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55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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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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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칠십오회 관운장괄골료독 여자명백의도강.
삼국연의 75회 관우는 뼈를 긁어서 독을 치료하며 여자명[여몽]은 백의종군해 강을 건너다.

卻說曹仁見關公落馬,即引兵衝出城來;
각설조인견관공낙마 즉인병충출성래.
각설하고 조인은 관우가 낙마함을 보고 곧 병사를 인솔하고 성을 나왔다.
被關平一陣殺回,救關公歸寨,拔出臂箭。
피관평일진살회 구관공귀채 발출비전.
관평이 한 바탕 싸우고 돌아와서 관우공을 구출하여 영채로 돌아와서 팔뚝의 화살을 뽑아내었다.
原來箭頭有藥,毒已入骨,右臂青腫,不能運動。
원래전두유약 독이입골 우비청종 불능운동.
원래 화살 머리에 독약이 있고 독이 이미 뼈에 들어가서 우측 팔이 청색으로 부어서 운동할 수 없었다.
關平慌與衆將商議曰:「父親若損此臂,安能出敵?不如暫回荊州調理。」
관평황여중장상의왈 부친약손차비 안능출적? 불여잠회형주조리.
관평은 당황하여 여러 장수와 상의하였다. “부친께서 만약 이 팔을 손상하면 어찌 적을 맞이하겠는가? 잠시 혀주로 돌아가 조리함만 못하다.”
於是與衆將入帳見關公。
어시여중장입장견관공.
이에 여러 장수는 장막에 들어와 관우공을 보았다.
公問曰:「汝等來有何事?」
공문왈 여등래유하사?
관우공이 묻길 “너희들은 어떤 일로 왔는가?”
衆對曰:「某等因見君侯右臂損傷,恐臨敵致怒,衝突不便。衆議可暫班師回荊州調理。」
중대왈 모등인견군후우비손상 공임적치노 충돌불편 중의가잠반사회형주조리.
여럿이 대답하길 “저희들은 군후께서 우측 팔에 손상을 입으면 적을 임하여 분노하여 충돌함이 불편할까 두렵습니다. 여럿이 상의하길 잠시 군사를 형주로 돌려서 병을 조리함으로 논의를 했습니다.:
公怒曰:「吾取樊城,只在目前;取了樊城,即當長驅大進,逕到許都,剿 剿(노곤할 초; ⼑-총13획; jiǎo,chāo,chāo)滅: 도둑ㆍ악당(惡黨)의 무리를 무찔러 없앰. 초제(剿除)
滅操賊,以安漢室。豈可因小瘡而誤大事?汝等敢慢吾軍心耶!」
공노왈 오취번성 지재목전. 취료번성 즉당장구대진 경도허도 멸조적
관우공이 분노하여 말하길 “나는 번성을 취함이 단지 목전에 있다. 번성을 취하고 멀리 크게 진격하여 지름길에 허도에 이르면 조조 도적을 소멸하며 한나라 황실을 편안케 하겠다. 어찌 작은 창상으로 기인하여 큰 일을 그르치겠는가? 너희들은 감히 내 군사의 마음을 태만히 하는가?”
平等默然而退。
평등묵연이퇴.
관평등이 침묵하여 돌아갔다.
衆將見公不肯退兵,瘡又不痊 痊(병 나을 전; ⽧-총11획; quán)
,只得四方訪問名醫。
중장견공불긍퇴병 창우부전 지득사방방문명의.
여러 장수가 관우가 군사를 물림을 긍정치 않고 창도 또한 낫지 않으니 단지 사방으로 명의를 탐방하여 물었다.
忽一日,有人從江東駕小舟而來,直至寨前。
홀일일 유인종강동가소주이래 직지채전.
갑자기 하룻날에 한 사람이 강동에서 작은 배를 타고 오니 직접 영채 앞에 이르렀다.
小校引見關平。
소교인견관평.
소교[하급장교]는 관평에게 데리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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