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관중 삼국지 삼국연의 7회 8회

나관중 삼국지 삼국연의 7회 8회

저자
나관중 저/홍성민 역
출판사
유페이퍼(개인출판)
출판일
2012-12-29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84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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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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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예문
原是昭陽宮裏人,驚鴻宛轉掌中身,只疑飛過洞庭春。
원시소양궁리인 경홍완전장중신 지의비과동정춘.
원래 소양궁 안의 사람인 조소의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완연하게 손바닥 안에 몸이 되니 다만 날라가면 동정호가 봄일지 의심된다.
按徹梁州蓮步穩,好花風?一枝新,?堂香暖不勝春。
안철양주연보온 호화풍일지신
동탁의 지역인 양주의 춤곡인 연보가 온당함을 살피지 좋은 꽃이 바람 한 가지가 새로우니 그림당의 향기가 따듯하여 봄을 이기지 못하네.

又詩曰:
우시왈
또한 시에서 말했다.
    
紅牙催拍燕飛忙,一片行雲到?堂。
홍아최박연비망 일편행운도주당.
홍아로 박자를 맞추며 제비가 날라감(조소의)이 바쁘니 한편의 가는 구름(무산선녀)이 화당에 이르렀네.
眉黛促成游子恨,?容初斷故人腸。
미대촉성유자한 검용초단고인장.
눈썹먹이 검고 아름다워서 유자(나그네)가 한이 되니 얼굴의 용모가 초기에 친구의 애간장을 끊네.
?錢不買千金笑,柳帶何須百寶?。
유전불매천금소 유대하수백보장.
돈으로 팔지 않는구나 천금의 웃음이여! 버들가지로 허리를 매니 어찌 백가지 보배를 꾸미는가?
舞罷隔簾?目送,不知誰是楚襄王。
무파격렴투일송 부지수시초양왕.
춤이 끝나면 주렴을 간격을 두어서 눈으로 추파를 보내니 누가 초양왕인줄 알지 못한다.
舞罷,卓命近前。
무파 탁명근전.
춤이 끝나고 동탁은 앞으로 가까이 오라고 명령했다.
貂蟬轉入簾內,深深再拜。
초선전입렴내 심심재배.
초선은 아에 들어가 깊이깊이 다시 절하였다.
卓見貂蟬?色美麗,便問:
탁견초선안색미려 변문.
동탁이 초선의 안색이 예쁨을 보고 곧 물었다.
“此女何人?”
차녀하인?
“이 여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允曰:“歌伎貂蟬也。”
윤왈 가기초선야.
왕윤이 말하길 “노래하는 기생인 초선입니다.”
卓曰:“能唱否?”
탁왈 능창부?
동탁이 말하길 “노래도 부를 수 있습니까?”
允命貂蟬執檀板低謳一曲。
윤명초선집단판저구일곡.
왕윤은 초선에게 명령하여 박달나무판을 잡고 노래를 낮게 한 곡 부르게 했다.
正是:
정시
바로 이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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