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인간의 본성을 깊이 있게 다룬 고전 중의 고전. 이 책을 읽지 않고서 인간을 이해했다고 논하지 마라.
이 책은 인간의 본성에 대한 연구를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유형의 사람들의 사랑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다아시와 엘리자베스, 빙리와 제인, 콜린스와 샬롯, 위캄과 리디아 이 네 쌍이 부부가 되기까지의 사랑 방식을 보여준다.
그 내용을 전개해나감에 있어서 흥미진진하고 각각의 말과 행동 방식을 통해 인간의 본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편지형식의 글을 통해 직업별 또한 개인적 특성별 다양한 편지글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아시와 엘리자베스의 대화에서는 토론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아주 훌륭한 텍스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