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은 29세의 젊은 나이로 해방을 앞둔 1945년 2월 일본의 후쿠오카 감옥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현실의 억압과 어둡고 외로운 생활 속에서도 윤동주 선생님은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그 괴로움을 초월한 정신세계를 담은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윤동주 선생님의 동시 작품들은 선생님의 그러한 꿈과 희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산울림 / 귀뚜라미와 나와 / 애기의 새벽 / 해바라기 얼굴 / 햇빛 · 바람 / 나무 / 할아버지 / 만돌이 / 개 / 반딧불 / 둘 다 / 거짓부리 / 호주머니 / 겨울 / 닭 / 눈 / 사과 / 눈 / 버선본 / 편지 / 개 / 참새 / 봄 / 무얼 먹고 사나 / 굴뚝 / 비행기 / 햇비 / 빗자루 / 기왓장 내외 / 오줌싸개 지도 / 창 구멍 / 병아리 / 고향집 / 조개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