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해적판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문화해방구였다 - 애니고고학 37

해적판 애니메이션 비디오는 문화해방구였다 - 애니고고학 37

저자
황의웅 저
출판사
돌도래
출판일
2015-03-30
등록일
2017-09-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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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국내 첫 애니메이션 인문교양 시리즈 '애니고고학'
- 애니메이션과 그 역사를 통해 다양한 인문지식을 얻자!

디지털 시대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의 애니메이션을 언제 어디서든지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불과 1990년대만 해도 그런 환경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러니 이전에는 오죽했을까 짐작이 갈 것이다. 영화 관람이나 텔레비전 시청을 놓친 작품들을 보려면 재상영이나 재방영이 아니고서는 방법이 없었다. 특히 마니아 성향이 높은 애니메이션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해보고 싶을 만큼 간절함이 컸다. 1980년대 중후반부터 국내에 일본 작품을 중심으로 해적판 애니메이션 비디오가 성행하기 시작한 것도 그 때문은 아니었을까?


* 지은이 : 황의웅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 현재 출판과 영상 분야에서 작가와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애니메이션·만화 관련 저서에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아니메를 이끄는 사무라이』, 『주먹대장은 살아있다』, 『1982, 코난과 만나다』, 『토토로, 키키, 치히로 그리고 포뇨를 읽다』 등이 있다. 번역서에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출발점』과 『반환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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