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대기과학용어사전
오늘날에는 스마트폰으로 열흘 뒤의 날씨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세상이다. 다양한 기상정보가 생성되고 있는 동시에 새로운 용어가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새로운 용어는 기상기술의 발전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생겨났지만 이를 연구자와 국민이 소통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새로운 용어가 무분별하게 사용되거나 부정확한 용어가 유통되는 일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용어 정립을 위해 기상청과 한국기상학회가 뜻을 모아 ‘최신 대기과학용어사전’을 편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