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투자 : 창업하라는 말은 쉽지, 투자받는 법은 다른 얘기다
"창업하라"는 말은 어디서나 들리지만, 정작 "투자를 어떻게 받는가"를 제대로 알려주는 곳은 드물다. 이 책은 여덟 번째 미팅에서 일곱 팀에게 거절당한 창업가의 질문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20년 가까이 벤처캐피털·벤처투자·CVC 현장에서 수많은 초기 단계 투자를 검토하고 집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가 실제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떤 언어로 말하는지를 창업가의 시선으로 번역해 준다.
투자 미팅의 구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 텀시트 조항이 후일 창업가의 몫에 어떻게 작용하는지까지, 현장에서 반복되는 질문들을 순서대로 풀어낸다. 막연한 조언이 아니라, 처음 투자를 받는 창업가가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