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읽고 쓰다 보니 누군가에게 ‘읽는 일’과 ‘쓰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글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읽고 쓰는 일에 대한 작은 수다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나서 당장 책을 읽고 싶다거나, 무언가를 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충분히 전해진 것이겠지요. 그저 수다 떨 듯 가볍게 시작해 당신에게 스며들었으면, 그리고 그것이 잔잔한 울림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읽다가
꽃보다 책
책을 고르고 건네는 마음
종이책과 전자책 사이에서
책을 마주하는 공간
책을 대하는 방식
책 읽는 자를 바라보는 책 읽는 자
읽기를 멈추는 순간
책이 품은 시간들
새벽의 틈새
미루는 마음, 펼치는 순간
나를 다독이는 책
반려문장 찾기
책이 남기고 간 것들
2부. 쓰다가
글을 쓴다는 것
일기를 쓰는 시간
편지
말이 글이 될 때
짧은 글에 대한 짧은 생각
문장이 된 가을
육아일기를 쓰며
단어 찾기
어디에 쓸까
읽고, 보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