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약과 폭력이 일상이 된 범죄도시, 만천시
신임 시장 김용천은 고향의 오명을 씻어 내고자
무수한 희생을 감수하고 ‘도시정화계획’을 발표한다.
이에 맞서 도시의 밤을 지배해온 곽사장은
무력을 동원해 공권력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다
도시의 낮과 밤을 가르는 두 거대 권력이 부딪치며
만천에는 지독한 전쟁의 암운이 드리우는데…
이토록 잔혹한 전쟁터의 한복판에 선 두 남자,
지키고 싶은 것이 있는 만천서 최고의 꼴통 형사 강민구와
지켜온 것으로부터 버림받은 만천굴 최고의 킬러 최산
적으로 만난 두 남자는 오직 ‘생존’과 ‘탈출’
그리고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서로 등을 맞대기로 한다
시시각각 조여오는 포화 속에서
그들은 지옥 같은 도시 만천을 벗어날 수 있을까?
하드보일드 장르의 독보적인 작가,
윤재성의 피가 끓고 가슴이 요동치는 액션 소설
목차
26 강민구와 최산: 접선의 결과
27 강민구: 은원이 뒤섞일 때
28 이차연: 예기치 못한 삼자대면
29 강민구: 도시정화작전
30 개조전차: 강철과 불길의 괴물
31 이차연과 최산: 배달 음식 앞에서
32 강민구와 최산: 복수의 단층
33 이차연: 일진 사나운 날이 오늘뿐이랴
34 강민구: 작은 배신을 넘어
35 만천굴 구출대: 사생결단
36 강민구: 또 다른 지옥으로
37 최산: 싸움 끝에 남은 잿더미
38 만천 사람들: 부역의 결과
39 시장과 비서: 쓰러진 칼바도스
40 최산: 아버지를 찾아서
41 강민구와 이차연: 태어나 처음 보는 것들
42 최산: 한 번은 만나야 할 운명
43 강민구: 걷잡을 수 없는 사태
44 최산과 곽사장: 아들의 이름으로
45 강민구와 두 사람: 살아남은 자들에게는
46 강민구와 그의 사람들: 모두가 떠난 자리
47 최산과 시장: 이곳에 남은 이유
48 세 사람: 사라질 동향의 끝에서
49 세 사람: 검은 물 밑으로
에필로그: 만천()의 이방인들
에필로그: 노을진 파도 너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