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느 무명 인사의 일기 (The Diary of a Nobody)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259

어느 무명 인사의 일기 (The Diary of a Nobody) 들으면서 읽는 영어 명작 259

저자
조지 & 위든 그로스미스 (George & Weedon Grossmith) 저
출판사
u-paper(유페이퍼)
출판일
2016-07-06
등록일
2018-10-2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 오디북 북 + 이북 = 입체전자책 ----------------- - 영어 학습을 위한 최고의 입체 전자책입니다. - 읽으면서 한 번의 클릭으로 동시에 듣습니다. (크롬 환경 최적격) - 주제(Chapter) 마다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 핸드폰도 편리하며 CD가 필요 없습니다. - 작품과 작가는 사진과 영문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추천작이며 엄선된 작품입니다. ------------- Audio book + e book = solid book -------------- 영국 코믹소설 중 가장 위대한 작품 가운데 하나인 『어느 무명 인사의 일기』는 디킨스의 세계와 E.워(1903~1966, 영국의 소설가 겸 평론가)와 우드하우스(1881~1975, 영국의 유머작가)의 세계 사이에 다리를 놓은 작품이다. 엄격한 서기관 찰스 푸터는 사무실과 홀로웨이 교외에 있는 집에서 일어나는 매일매일의 일상?무례한 하급 직원들이나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는 아내 캐리, 그리고 아들 루핀의 여성 편력 등?을 기록하고 있다. 이 소설에서 보여준 작가의 가장 멋진 솜씨는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푸터의 시각과 사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어렴풋한 깨달음 사이의 아이러니한 거리이다. 독자들은 우아한 영국 신사로 남아있고자 하는 푸터의 의도가 어떻게 좌절되는지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그로스미스 형제들은 연극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희극 무대는 이 작품의 배경에 무시 못할 영향을 미쳤다. 가정의 사소한 문제들로 인해 푸터가 신경질적이 되면 될수록, 인생은 더더욱 그의 앞길에 바나나 껍질을 던져놓는 듯하다. 예를 들면 푸터는 무도회에서 신으려고 산 새 신발을 신고, 무도회장 마룻바닥에서 미끄러지고 만다. 디킨스의 미코버처럼 푸터는 이 작품의 초현실적으로 우스꽝스러운 문체를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넘나든다. 독자들은 빨간 에나멜 물감에 집착하다 못해 대대로 내려오는 셰익스피어 전집까지 빨갛게 칠해버리는 푸터를 이해하기 위해 1890년대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동시에 푸터는 걱정많은 영국인의 전형이기도 하다. 푸터가 없었다면 헬렌 필딩의 브리짓 존스나 존 클리즈의 배질 폴티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가 문을 쾅 닫고 집을 나섰는데, 어찌나 세게 닫았는지 채광창이 다 흔들렸지. 그리곤 그가 신발 먼지떨이에 걸려 넘어지는 소리가 들려왔소. 그걸 치우지 않았던 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지.”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 ★ 부록에 『영어 글쓰기 기본 (The Elements of Style)』첨부.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글쓰기 책이며, 2011년에 타임지가 선정한 1923년 이후 영어로 발행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도서 중 하나. --------------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