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인문학
남녀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다. 남성이 외부 세계를 향해 돌진하는 사이 여성은 각자의 우주를 만들었다. 그리고 현대에는 '100명의 여성이 있으면 100명의 페미니즘이 있다'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다. 이러한 여성들을 비난하는 것은 성숙한 남성의 모습이 아니다. 남녀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시켜 자신의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진짜 남자의 모습이다. 유혹의 인문학에서는 탁월한 유혹자의 눈으로 여성이라는 존재를 뇌과학적, 언어적인 수준에서 고찰해보고 그것을 현실세계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