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알베르뜨 외 - 똘스또이 클래식 07
- 저자
- 레프 똘스또이 저/전재영 역
- 출판사
- 뿌쉬낀하우스
- 출판일
- 2019-02-27
- 등록일
- 2019-04-22
- 파일포맷
- PDF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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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알베르뜨」 외 「세 죽음」, 「지주의 아침」
1850년대 대표작 세 편을 모은 단편집
레프 똘스또이의 문학 작품과 일기, 서간, 기고문, 논집을 모두 아우르는 「레프 똘스또이 전집」의 보급판 「똘스또이 클래식」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이 책에는 똘스또이가 1856~57년에 쓴 단편 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 「세 죽음」은 여지주, 마부, 나무의 죽음에 대한 독특한 삼부작으로 인간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그리고 있다. 「알베르뜨」는 똘스또이가 천재적인 음악가 알베르뜨를 통해 현실과 대비되는 예술, 예술 속에 내재한 삶의 이상을 잘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지주의 아침」은 똘스또이의 자전적 소설로 비참한 농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을 자퇴하고 자신의 영지로 가서 선행을 실천하는 네흘류도프 공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는 각 단편에 대한 짧은 해설뿐만 아니라 「알베르뜨」, 「지주의 아침」에 대한 논문이 수록되어 있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저자소개
1828년 9월 9일, 러시아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백작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 집에서 자란 그는 1847년, 카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다. 하지만 대학 교육에 환멸을 느끼고 자퇴한다. 1851년에 캅카스군에 입대하고, 이듬해 첫 소설인 『유년시대(Detstvo)』(1852)를 발표한다. 군 복무 중에 『소년시대(Otrochestvo)』(1854)와 『세바스토폴 이야기(Sevastopoliskie Rasskazy)』(1855~1856)를 집필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1862년에는 궁정 의사의 딸 소피야와 결혼하고, 1869년에는 장편 소설 『전쟁과 평화(Voina i mir)』를 발표한다. 1877년에는 장편 소설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를 발표하고, 1899년에는 장편 소설 『부활(Voskresenie)』을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킨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신부(神父) 세르게이』(1898), 희곡 「산송장」(1900), 단편 「항아리 알료샤」(1905) 등의 문학 작품과 「종교와 도덕」(1894), 「셰익스피어론(論)」(1903), 「러시아 혁명의 의의」(1906) 등의 논문을 집필하고 발표한다. 그러다가 1910년 11월 20일, 여행 중에 걸린 감기가 폐렴으로 번지면서 건강이 악화되어 생을 마감한다.
목차
<목차>
세 죽음 00
알베르뜨 0
지주의 아침
「세 죽음」, 「알베르뜨」, 「지주의 아침」에 대한 논평
똘스또이 산문에서 음악의 해석과 낭만주의 전통
-아자또브나 아흐메또바 구젤
시골이라는 공간과 러시아적 특성에 관하여
-율리아나 그리고리예브나 쁘이흐찌나
레프 똘스또이 연보